키 164에 몸무게 53 입니다~~
드디어 알파카 가디건하고 매치해서 입었네요. 일단 원피스인 만큼 가볍구요.
질감도 부드러워요. 그리고 얇은듯 하구요.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딱히
허리라인을 잡아주거나 그렇진 않고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펑퍼짐해요.
이 원피스는 개인적으로 볼 때 단추 한두개 풀어 목라인을 보여주는게 이쁜듯해요.
아 제가 목이 굵고 못생겨서.. 머리는 풀었지만 .. 자세교정을 하던 운동을 하던
마사지를 해주던 해서 목라인 예쁘고 목 길어지고 싶네요.ㅜㅜ
아 그리고 카페에서 가디건 벗고 잠깐 돌아다녔는데 확실히 시선을 끌긴 하네요.
흔히 보는 원피스는 아니니깐요. 전 개인적으로 유행타고 누구나 다 같은 옷 입는거
별로에요. 아예 유니크 할 순 없어도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른 옷을 걸치고 싶은 바램에
딱 부합하는 옷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입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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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ychic003
작성일 2014-10-24 09: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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