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빼바지 아니에요.
고쟁이 바지정도라 할까요ㅎ 고쟁이 스타일ㅎㅎ
통이 넓지만 발목 부분으로 내려가면서 좁아지고
밑단을 고무줄을 넣어 완전 편하게 입을수 있는 4계절 내리 가능한 파자마 바지 입니다.
코튼100 혼용률로 아주 쾌적하고 집에서 입기 짱이예요!
어디 놀러가서도 귀엽게 가능하고요.

요즘 파자마 입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기도 하고
홈웨어 오픈하고 괜찮다 하시는 분들 있으니 용기내어 계속 업뎃해봐요
제가 좋아하는 몇 아이템 째금째금ㅎ
근데 저는 사실 파자마보다는 그냥 티셔츠에 요런 고쟁이 바지나
아님 얇은 훌렁 롱 원피스 이런거 입는걸 선호하는 타입이예요.
카라있거나 소재가 두껍거나 그러면 걸리적거리고
베겨서 잠을 잘 못자거든요.
티셔츠도 도톰한것 보다는 완전 얇은것만 선호해요.
그래서 파자마 예쁘긴 한데 별로 눈이 가지 않더라구요.
요즘 파자마 열풍이라 가격도 있는 편이구요ㅠ
파자마 열심히 올리면서 이런 얘기하는것도 참 별로죠
몰라요 암튼 저는 그래요

근데 개중에 이건 봤는데 너무 편하고 귀여워서 맘에 들었어요.
엄마 바지 읃어입은 느낌 절대 안나면서
얇은 티 훌렁 입고 입어도 멋스럽진 않지만
세상 편하면서 귀여운맛으로 입는거죠 뭐ㅎ
잔잔한 핑크,옐로우 꽃나염 이고요
바탕은 아이보리 베이지 정도예요
코튼 소재로 신축없는데요
허리 고무줄, 힙 골반 벙벙하면서 밑단 조여주면서
고쟁이 스타일이라 스판없어도 감김없이 잘때 되게 편하더라고요
실제로 촬영가서 저거 입고 잤는데 고대로 입고 집갈뻔ㅎ
쟁여두고 잠옷으로 입을 예정입니다
참, 주머니는 따로 없어요.

사이즈는 66까지 가능하세요.
그냥 예쁜 고무줄 바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