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좀 늦었네요;; 역시 저는 게을러요 ㅠ

매일 사진 한두장 찍는게 뭐 힘들다고, 맨날 까먹고 말아요.

사실 사진으로 담아두기 뭐한 착장도 많아서요.

늦잠자면 어제옷 그대로 입거나 티셔츠만 갈아입고 나오기 일수니깐요.;;;

날씨 많이 풀렸네요.

저는 좀 한가지 스타일에 꽂히면 주구장창 비슷하게 입는 타입이라,

엄청 다양하지 못한것 같아요 ㅠ

데님셔츠와 데님쟈켓에 빠진 한주 였네요.

고민없이 대충 걸쳐 입어서, 비슷한 착장이 많아요 ^^

요즘 교정이 많이 자리잡은거 같아 거울을 많이 봅니다. 하하핳하!

역시 3~5개월이 고비라고 하더니 진짜네요.

5개월 전까지만 해도 진짜 거울 보기 싫어서 마스크만 쓰고 다녔었는데,

8개월 되니 얼굴에 좀 살도 붙고, 무엇보다 입모양과 턱의 변화가 생겨서,

요즘 넘넘 재밌고 좋아요!

예전에는 앞니가 툭튀어나온 심한 토끼이빨이라 누우면 입이 안다물어지고,

웃을땐 항상 입가리고 가만히 있으면 입툭튀였는데,

이젠 어느정도 자연스러워 진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앙다문 표정 보실수 있을꺼예요.ㅎㅎㅎ

의외로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가네요. 제 나이도 그만큼 먹는 거지만요 ㅠ

ㅎㅎㅎ 남은 4월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