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상품 사용후기

제목

사실때 옷단의 박음질 부분에 여유가 없다는것 확인하세요.

작성자 이경****(ip:)

작성일 2014-11-06 19:45:33

조회 2110

내용

몇가지 옷을 사서..한번 착용만 하고 후기를 맘에 든다고 올렸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없어서..제품을 그리 꼼꼼히 살피지 않고, 착용한 모습이 내가 생각한것과 비슷한건지만 봤었어요.


사실 사무실에 입고가서 벌어진 일이 시일이 좀 지나서...올리지 말까 고민하다가, 늦었지만 후기 수정합니다.

(저만 운이 없었던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약간의 무게감이 있긴 했지만, 착용하니 생각한것 처럼 옷이 이뻐서 며칠 입고 다녔는데,

치마 제일밑단에 올이 몇가닥 풀려져 있어...재질때문인가 보다 하면서 주말에 수선맡길려고 했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밑단에 천이 거의 없이 박음질 되어...올이 풀린것 같았어요.

여유천도 없고 해서 수선이 불가능할 것 같아 그냥 입을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팔밑의 옆구리 위에 왼쪽/오른쪽 천이 만나는 지점도 박음질이 풀려서 구멍이 나있고

치마 뒷부분에도 올이 풀려져 구멍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비록 코트안에 입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서만 입고 돌아다녔었는데, 혹시 누가 봤을까봐 더 놀랬습니다.

다행이 옷색상때문인지...올이 풀려져 구멍난것에 대해 다른 사람한테 지적받지는 않았지만...

적은 돈도 아닌데...원가 때문인지...너무 옷단의 여유가 없이 박음질되어 있더군요.


반품하고 싶었지만, 며칠 입고 출근했던터라, 실강이 하는것도 귀찮고, 무엇보다,...제작된 옷 자체에 단의 여유가 너무 없어

교환해준다해도..오래 못입고 똑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 같아 욕한번 하면서, 과감히 버렸습니다.


재입고되어 아직 판매중인것인것 같아 ...이후에라도 사실분은 옷의 박음질 부분에 너무 여유분없이 되어 있어

제경우처럼 황당한 일을 당할 수 도 있을것 같아서...후기 수정합니다.

첨부파일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