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친절하고 긴 설명이 구매에 도움이 되고 좋더라구요. 근데 개인차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사실이 아닌걸 써놓진 않으셨을테니 그럼 개인차겠죠.. 코튼처럼 부드럽다하셨는데 전 너무너무 따가워요. 다른분들은 부드럽다하시니 제가 예민한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따가운니트는 처음이라. 잠깐 입었다 벗었는데도 그 따가운느낌이 한동안 울~하게 남아있네요. 왜소해보이는 핏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또한 개인차겠지만.. 제기준으론 팔이랑 몸통부분이 좀 부해보이네요. 당장 연말행사도 많고해서 그냥 이너입고 입었지만 그것만아니었음 반품하고 싶네요. 가격은 그렇다치고 너무 따가워서 꺼내입고싶지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