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여동생들에게 선물했는데요.
하나는 동생에게 바로 보냈고, 하나는 다른 선물이랑 같이 보내느라 제가 받았어요.
160에 약간 마른 55인 저한테는 좀 풍덩했습니다.
솔직히 고급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긴한데, 20만원대 패딩에서 고급스러움까지 기대하는게 욕심이겠지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털도 풍성하고, 깔끔하고, 폭삭하구요. 이정도면 충분하지요!!
20-30대에겐 충분한 퀄리티가 아닐까..싶어요.
합리적이고, 여성스러운 느낌도 있고, 따뜻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