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오자마자 너무 이쁜데 이미 많은 종류의 패딩이 있어서 몇일을 고민하다 아른거려 샀어요
가격의 압박도 살짝있었고...근데 백화점이나 일반 쇼핑몰이나 왠만한 라쿤 오리털 하면 30은 우습게 넘으니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질렀죠
배송도 2틀 걸렸으니 적당하구요 물건 상태는 더 대박
입자마자 이쁘다 이쁘다 하면서 입었어요
털 상태도 좋구요 입으면 오리털이 부하게 들어있지 않아서 슬림하게 보여서 더욱 좋아요 근데도 따뜻하구요
팔뚝 낀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괜찮드라구요
주인장 언니 말처럼 보기보다 안이 넓어서 내가 살빠진 듯한 착각?도 들게해줘요 ㅋㅋ
겉보기엔 커보이지 않거든요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남기는데 너무 좋아서 꼭 남기고 싶었어요
어차피 살꺼 세일할때 살껄 하는 아쉬움도 들지만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실 필요 없을듯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