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오늘 입고나왔어요~
처음 받았을땐 바지가 도톰하고 두꺼워서 내 다리가 들어가겠나..했어요
근데 웬걸 ..
진짜 굳! 아침에 다리 한쪽 넣었는데 어라..? 다입고나서 지퍼잠궜는데 오메? 하게 만드는 바지예요
도톰하고 이렇게 따수운데 움직이는 것도 너무 편안해요~
게다가 다리가 두꺼워 보이지도 않아! 이 두께인데!
레깅스도 아닌것이 이리 편하다니..
너무 좋아요 ㅠ 키가 168인데 길이도 딱이네요 짧지도 않고 그래서 더 맘에 들어요
이런바지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이히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