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중의 하비라.. 바지살때 애환이 많아요.
청바지를 좋아하지만 연청은 입을 수 없는 다리..
보통 28입는데 바지가 많이 타이트해보여서 29를 샀어요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었는지(매우미미하게....요) 바지가 살짝 커요.
근데 그것도 나름대로 예뻐서 그냥 입어요.
사실 이런색감의 바지 매장에서 입어보고 허벅지 더 도드라져서 안사고 나온적이 많은데
요바지는 확실히 다르네요.
너무너무너무 예뻐서 살더빼서 바지없어지기 전에 더 작은사이즈로 쟁여놓고 싶을정도에요.
심지어 확 스판도 아닌것같은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