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가 사고싶던차에 그레이시크에 두가지가 있어서 고민했어요...
뭐가 괜찮을지 물어봐가며 고민고민하다 이걸로 구매했는데 넘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첨엔 프라다우비인가? 그게 떙겼거든요..
지퍼부분도 그게 더 고급스러운거같고 모자가 없으니 너무 캐쥬얼스럽지 않은거같아서요..
게다가 허리부분에 스트링도 있다하니 첨엔 그쪽으로 기울었는데
문제는 손목부분이 고무줄인거게요... ㅜㅜ 뭐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손목 고무줄 너무 싫거든요... ㅜㅜ
그래서 이걸로 구매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너무나 얇아서 무게감따위 없고 소매도 롤업스타일로 접을수있는... 너무 맘에드네요..
빨리 비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