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크에서 투버클부츠 두번 구입!
작년에 사서 엄마랑 같이 신다가 올해 또 제껄로 새로 구입했어요.
이거 겨울에만 신는게 아니라 은근 가을 봄에도 코디해서 신었어요 ㅎㅎ
워낙 유행안타는 타입이라 올해 다시 꺼내 신었는데도 넘 괜찮길래
그냥 아예 하나 더 샀네요.
음 가격대비 참 괜찮은 부츠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워낙 가죽이 부드러워서 엄마도 편하게 신고 계세요~
엄마가 허리 수술하시고 불편한 신발은 절대 못신으시는데 이건 참 잘 신으셨거든요.
제가 발 볼 넓은 편인데 신다보면 자연스럽게 발에 맞게 모양 잡히고,
발등 높지 않은 편이라서 헐떡헐떡 느낌없이 발에 잘 맞아요.
245 정사이즈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두꺼운 양말 즐겨신으시는 분들은 사이즈 하나 크게 사셔야 할 듯!
사진 찍어 올리고 싶었는데
다리가 안 이뻐서 찍은 사진은 패스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