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이 파란색이라 정말로 좀 수제화 느낌 나고 고급스러워 보여요. 안쪽이라 어차피 신으면 잘 보이진 않지만.. 벗어두거나 그럴때요.. ㅋㅋ
그리고 설명에 적힌대로 신발 앞쪽이 좀 뾰족한 편이라 정말로 좀 디자이너 슈즈 느낌나고 더 예쁜것같아요.
신고 위에서 내려다볼땐 너무 뾰족한가.. 싶었는데
거울에 비춰보니 넘 예쁘고 마음에 드네요.
굽낮은 부츠라 발 아픈곳하나도 없고 걸을때 부딪히거나.. 불편한 것도 하나도 없고 편안해요. 발을 잘 잡아주는 것 같아요.
아직 새신발이라 그런가..아님 앞으로도 쭉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입구쪽에 고무가 너무 쫀쫀해서 신고 벗을땐 꼭 손을 사용해야해요.. ㅋ
아 그리고 단하나 단점은 냄새가 좀 심하네요.
며칠 밖에 두고 냄새를 빼야할 것 같아요. 저는 귀찮아서 신다보면 빠지겠거니 하고 그냥 신었지만..
암튼 모양 넘 이쁘고 편해서 마음에 듭니다 자주 손이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