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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택배 풀어보면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소재 특유의 냄새가 좀 나구요 무엇보다 숨죽어 구깃구깃 해진 옷을 보고 아.. 잘못샀구나.. 할 수 있어요. 여기서 좀 수고를 하셔야해요. 일단 밑단 스트링 정리 실밥정리 살짝 튀어나온 오리털 정리, 마지막으로 여기서 제일 중요한!! "스팀"한번 맥이세요. 패딩류 숨죽이는데는 뜨거운바람 스팀이 직방입니다. 그렇게 공을 들여 옷 매무새를 만지다보면 이건
진짜 너무 싸게 이쁜옷 득템하셨다 생각하실꺼에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요즘은 옷 두껍게 안입잖아요. 워낙 어디든 난방도 잘 되있고 한겨울까진 후뚜루마뚜루 잘 입어 질 것 같아요.저는 블루 하나 더 쟁일생각이에요. 추천합니다!
(2019-11-16 13:26:3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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